- 저자
- 김시윤
- 출판
- 파스텔하우스
- 출판일
- 2023.04.04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
저자
김시윤
출판
파스텔하우스
발매
2023.04.04.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
서로가 편하고 안전하게 경계선 지키기
친구 마음을 배려하는 동의하기
내 마음을 존중하는 거절하기
존중하고
존중받는 친구가
되려면?
내가 원하는 걸 표현해!
친구가 원하는 걸 존중해!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친구관계가 아주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라는 사회에서 교우관계도 배우고 ,
그에 따른 여러가지 상황들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되는 일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와 지내는 건 참 좋아!
하지만 친구 관계가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어.
너도 그런 적 있니?
파스텔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좋은 우정 쌓는 법을 배워보자!!!
친구만들고 같이 지내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그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장
너와 나를 지키는 경계선
모르는 아이가 갑자기 껴안았을때,
어떤 마음이 들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나는 이럴 때 편안해.
지하철 자리가 비어있는데 어디에 앉으면
제일 편할까?
3번 자리가 편하다고 합니다.
바로 경계를 느끼는 감각때문이라고 합니다.
경계선이란?
내 몸, 내 마음, 내 생각, 내 물건등
내가 주인인 소중한 영역을 구분하고
지키는 안전선이야.
우리 대신 악수할까요?
내가 정한 몸경계선은?
인사하거나 마음을 표시할 때 서로 편안한
방법을 골라서 해봐.
단짝이 되고 싶어,
넌,어때?
단짝 친구가 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네 마음을 말하고, 함께 자주 시간을 보내봐.
경계선 지키기 실전 연습
친구 사이에 경계선을 잘 지키려면?
1.내 경계선 알고, 친구에게 알려주기
2.무심코 쓰는 경계선을 넘는 말 조심하기.
2장
너와 나를 이어주는 동의
친구와의 경계선을 배웠으니
경계선을 지켜주는 동의를 배워보자.
싫으면 편하게 말해 줘.
친구가 교환일기를 쓰자라고 이야기를 했을때,
동의를 할건지. 거절을 할건지 잘 생각해보고 ,
동의하지 않은 표정의 그림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반 친구가 같이 스티커 사진을 찍자고
이야기 했을 때 ,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할수 있답니다.
내가 동의하는 것과 동의하지 않는 것을
구분해서 이야기 해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싫어요!. 안돼요!.
길에서 낯선 사람이 접근했을 때,
싫어요! 안돼요!하고 자리를 빨리 벗어나,
억지로 너를 붙잡으면, 도와주세요!라고
크게 외쳐서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구해야 된답니다.
건강한 동의는 3가지를 지켜야 해
동의하기 실전 연습
1.확실하게 말한 것만 동의야
2.지금 말한 것만 동의야
3.지나치게 눈치 보지 않고 말한 것만 동의야
3장
모두를 위한 지혜로운 거절
친구가 네 의견을 묻지 않고 마음대로 하면
불편하고 싫을 거야.
그럴 때는 싫다고 거절 할 줄 알아야해.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방법도 다양해.
다음에 같이 하자.
내가 같이 놀자고 했는데 친구가 싫다고 했을때,
친구는 거절할수 있어.
반대로 나도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말해 줘서 고맙지만,다음에 같이하자
라고 부드럽게 거절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나는 안 할래.
친구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할 경우에
아니, 난 안 할래. 친구를 괴롭히는 일이야.
라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거절하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
거절하기 실전 연습
1.거절하기 힘든 여러 가지 이유
2.친구를 위해서라도 거절을 잘해야 해.
3.거절하는 말을 평소 연습해 봐.
거절하는 말 연습
미안하지만, 다른 약속이 있어.
나는 다른 걸 하고 싶어.
이제 그만 놀고 집에 가야겠어.
물어봐줘서 고맙지만, 오늘은 안돼.
그런 장난은 별로야.
너를 좋아하지만. 그건 하고 싶지 않아.
싫어, 하지 마!
4장
너와 나를 높이는 존중
나는 나의 주인이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그러니 내몸과 마음을 그 무엇보다 아껴야 해.
괜찮아.충분해,대단해
힘이나, 좋아, 예뻐
있는 그대로 나는 소중해.
친구가 시험을 망쳐서 우울해하면 보통은
위로를 해주잖아?
나에게도 그렇게 해 줘.
내가 무언가 잘 못할 때도 있겠지만 그럴수록
더 응원하는거야.
이런 걸 자기 존중이라 하지,
항상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가끔 실수해도 나는 내가 좋아.
지금 이대로 충분해.
노력한 게 대단해.
괜찮아? 속상하겠다.
친구가 속상한 일이 생겨 속상했을 때,
괜찮아?하고 물어봐.
속상하겠다 라고 얘기해주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공감해주는 것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따뜻한 위로가 될까요.
존중 대화법, 채팅방 대화법을 배워봐.
존중하기 실전연습
1.귀,눈, 마음으로 듣는 경청
2.마침표 대화법
3.온라인 채팅방 대화법
아이의 몸과 마음의 경계를 먼저 존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원하는 것을 표현할 기회를 주어야 하고 싫다고 말하는 거절 연습을 함께해야 한다고 합니다.
차근차근 읽어보니 도움되는 내용이 너무 많았답니다.
하나 하나 정독해가며 읽어보고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치맘
#배려하면서
#할말을하는
#친구가되고싶어
#존중받는친구가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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