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성비숙소 사계절 수영가능한 디아크 리조트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드릴 곳은 여수의 가성비 괜찮은 숙소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해요~~
내돈 내산 솔직 후기랍니다.

 

디아크 리조트 위치

 

디아크 리조트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69-30
0507-1473-6789
수영장, 바베큐장, 개별 바베큐, 단체 2인실,가족실



여수 돌산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여수가 생각보다 크지않아서 
구경하러 다니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이순신광장과도 10분정도.
향일암 내려가는 길에 있구요.
요즘 핫한 예술랜드와도 
가까이 있답니다.

최근에 예술랜드에
관람차 생긴 거 아시죠.
정말 인기 많은 것 같더라고요.
디아크 리조트와
근처에 있어서 함께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디아크리조트는
전객실이 바다를 향해 있답니다.
바로 서쪽이라
일몰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다시 보니 A동의
객실 반 정도는
동쪽으로 바라보고 있었어요.

바로 주차장 쪽 방향인데요.
층이 조금 높다면
아침에 해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숙소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동남아 휴양지에 온 것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곳이었어요.
가슴이 두근 두근.

 
 
 
 

정면에 보이는 1층은 바베큐 장과
여러가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구요.
편의시설이 너무나 다양해서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온수풀장
사우나
CU편의점
바베큐장
무인카페
코인노래방
인생사진
자판기 라면 짜장

이렇게 놀거리 먹거리가
풍부해서 밖에 따로
나갈 필요가 없었답니다.

바베큐 패키지

무쇠솥뚜껑
김치삼겹 전골

즉석에서 맛있게 끓여준다
라면에 즉석에서 끓여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커피도 무인으로
내려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커피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CU편의점

CU편의점도 있어서
늦은 시간에도 살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저녁 10시이후에는
셀프로 살수 있었어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묵었던 곳은
코지동이었구요.
코지동은 수영장과도 거리가 가깝고
4인 기준 숙소였답니다.

일반 호텔보다 리조트는
룸이 훨씬 크고 쾌적했어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제일 좋았던 건
발코니로 나가면 바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욕조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있을 수 있다는 점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 아닐까 싶어요.

욕조의 따뜻한 물을 받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다 날라갈 것 같아요.

트윈침대가 2개가 나란히 있었구요.
4명이 자기에 넉넉했어요.

취사가 되는 곳이라
그릇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구요.

냄비 후라이팬 수저등
음식 재료만 가지고 오시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전기밥솥도 있었어요.
부엌이 너무 깔끔하지 않나요.
이쁜 조명까지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얼른 수영복을 갈아입고
야외 온수풀에 갔답니다.
제가 갔던 때는 2월이었는데,
정말 추운 겨울이잖아요.

정말 물이 따뜻해서
하나도 춥지가 않았어요.

저녁에 바라본 바베큐장

편의점에는 없는게 없을정도로
다양하게 물건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라면 자판기도 있더라고요.
배가 너무 불러서 못 먹어봤는데
정말 궁금하긴 했어요.

코인 노래방과  인생네컷 찍는 것도 있었구요.
리조트답게 즐길거리가
다양해서 좋았답니다.

저희 방에서 바라본 바다 뷰
바라보는 그 자체로 힐링이 되었다죠.

방에 공기청정기도 있었어요.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디아크 리조트.
연인,가족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곳,

온수풀이 있어
사계절 내내 수영이 가능한 곳.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한 번씩 여수 갈 때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