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브 그레이입니다.
날이 제법 쌀랑해지고 있네요.
곧 따뜻한 옷을 찾을듯 해요.
선선한 가을도
성큼 다가오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오늘은 동래 중국집으로
유명하다는
태백관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동래쪽에 중식당을 검색해보니 태백관이 나오더라구요.
한번 가보자 하고 와봤죠^^

식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줄서있는 사람들 ㅋ깜놀했죠!!
가게가 그냥 동네에서 볼수 있는
동네 중국집~~분위기
배달도 하는지 계속 포장하시고 바쁘더라구요.
설겆이는 다른 쪽에서 해오고
뭔가 장사잘되는 집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한참을 줄 서있다 들어갔어요.
입식 좌식 좌석이 있었는데 저희는 방으로 들어갔답니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저희는 탕수육소자, 짜장면 2개, 짬뽕 이렇게 주문했어요. 어떤맛일지 궁금 궁금하네요.

탕수육 소자 사이즈
양이 정말 많은거 있죠. 겉이 바삭 바삭한게 보이시죠.
튀김옷 입힌게 다른 집과 좀 다르게
완전 바삭 바삭했어요.
턱이 살짝 아플정도 ㅋ 치킨같은 느낌 ^^
아이들은 정말 맛있다고 강추합니다.
저는 튀김옷 맛만 좀 나는것 같아 조금 아쉬웠어요.
너무 바삭하게 튀기신듯~~
그래도 로컬맛집이라 손님들은 계속 계속 많아요.
손님들이 줄을 섰다는 건 무언가 이유가 있다는 것 아닐까요.


바삭바삭한 탕수육이랍니다.
양이 소자인데도 다른데 중자 대자정도로
양이 많았어요.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다 먹어지는거 있죠 ㅋ

탕수육 소스~~
소스는 맛났어요.양은 조금 작아서 모자란 느낌~~^^
소스는 문안하게 맛있었어요.

짜장면!!!

윤기가 좔좔 흐르면 면발과 소스~~
아이들은 맛있다고 엄청 잘 먹네요. ㅋ

짬뽕!!!
중국집의 완성은 짬뽕이죠~~
맵지가 않아서 신기했어요.
국물은 맛있었어요.
매운 맛이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답니다.

같이 나온 군만두!!
군만두 맛났어요 최고!!!!!!!!
줄서서 먹는 다는 로컬 맛집
태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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